2마리에게 사용해봤습니다. 일단 간식을 많이 가리지 않는 편이라서 냥치는 아주 좋아했습니다. 계속 달라고 보챕니다. 한마리는 보통 츄르 먹을때 씹으려고 시도를 많이 하는 친구라서 츄잉브러쉬도 씹으려는 시도를 빨리 했습니다. 그런데 입이 조금 작은편이라서 츄잉브러쉬 설명에서처럼 깊이 넣고 씹지는 못하더라구요. 다른 한마리는 씹으려고 시도를 하는데 한시간이 걸렸습니다. 설명에서처럼 까득까득 씹는 느낌은 아니었고 살짝 물어보는 정도? 설명에서처럼 씹는게 가능할지 모르겠지만 잘 사용하려면 많은 연습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크기가 작은게 있다면 구매해서 시도해봤을텐데 크기가 한가지인게 아쉽습니다. 세척은 생각보다 잘 됐습니다. 고무라서 안쪽을 동그랗게 벌리기가 쉬워 그쪽으로 물을 흘려보내면 잘 씻겨집니다. 설명에서는 못본것 같은데 빨대 세척솔 같은것이 들어있어서 꼼꼼히 세척하고자 할 때는 사용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