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냥이를 세 마리 키워요.
아무도 이 냥치를 입안에 넣으려고 하지 않아요.
고양이 입에 너무 크고 두껍습니다.
제가 키우는 고양이는 모두 코숏이라 어디서나 볼 수 있는 평범한 사이즈에요. 성묘 두 마리, 아기 한 마리인데 성묘 입에도 너무 크고 두꺼워요. 세 세트나 사서 한 개 까서 실험해봤는데 아무도 입에 넣으려고 하지 않아요. 씻어서 제가 제 입어도 넣어서 씹어봤어요. 그런데 입 가까이 가져가니 이상한 고무냄새가 너무 심하게 나고, 일단 커요... 저 같아도 입에 넣기 싫을 것 같아요. 그러나 일단 너무 크고 두꺼워요. 이건 반려견 용이지 냥이 용 사이즈는 아닌 것 같습니다.
그리고 추르 대신 냥치 끼웠는데 안 먹어요. 추르랑 마도로스펫 등 간식은 안 가리고 먹는데 아무도 냥치를 안 먹어요. 이건 저희 냥들 취향이니 어쩔 수 없구용.
암튼 세 세트나 샀는데 두 세트는 환불하고 싶어요 ㅠㅠ
저희 집 고양이들에게 이 제품은 실패였습니다.